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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근무

스타벅스 파트너 2달차 일기 (여름 프리퀀시 시작) 죽지도 않고 다시 찾아온 파트너 일기,, 한달차 쓸 때 앓는 소리만 내내 한 거 같은데 다행히도 그 시기 보단 상태가 조금은 나아졌다! (나도 내가 곧 퇴사 할 줄 알았을 정도로 그땐 진짜 너무 힘들었었는ㄷ...) 아무튼 한창 바에 처음 투입 됐을 땐 정말 힘들었는데 러쉬 아닐땐 혼자 천천히 음료 만들고 제공하는게 너무 재밋음..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관리자들과 트러블이 그동안 많이 없었어서,, 견딜만 했다.. 그렇게 어찌 저찌 벌써 2달차에 접어들고 있는 스타벅스 생활.. 적응하기 무섭게 감사의 달 이벤트가 시작 되고 이번주 부터는 프리퀀시가 시작 되었다.. 감사의 달 기념으로 나온 음료 4잔 생각보다 민초가 정말 잘 나간당.. 민초단이 이렇게 많았다니... 나의 픽은 콜드브루 오트밀크 ! 시럽이 많이.. 더보기
스타벅스 파트너 근무 3주일차 후기 와 벌써 삼주차..! 삼주차 되면서 진짜 퇴사 고민을 수백번 한 듯..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배워야하고 외워야할 것들이 많고 곧 여름 신메뉴가 나와서 또 숙지를 해야한다.. 삼주차에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이렇게 힘이 드는데 이걸 버틸 가치가 있을까 싶은 생각 외워야할 것 + 해야할 일 이 정말 많은데 이것만 숙지하기에도 너무 버거운데 관리자까지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라 정말 힘들었다ㅠㅠ 선임바리스타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들 곧 그만둔다고 얘기하길래 더 마음이 싱숭생숭 ㅠㅠ 울매장 바리스타분들은 정말 순둥하고 착해서 같이 일하면 힘내라고 괜찮다고 응원해줘서ㅠㅠ 몇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괜히 애뜻하고 그렇다,, 근데 다들 곧 그만둔다고 하니까ㅠ ㅠ 나는 이제 누구에게 의지를 하지.. 싶은.. 그래도 .. 더보기